[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혜경)는 지난 17일, 24일, 25일 3일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조리원을 대상으로 ‘2018년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찾아가는 맞춤식 위생·영양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구별(마산합포구청·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진해장애인복지관)로 교육장소 및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이효진 영양팀장은 ‘줄어든 당, 건강한 당(저당 조리실습)’을 주제로 어린이 급식소 저당조리 방법과, 저당요리 시식을 진행했다. 이어 천정민 위생팀원은 ‘도전, 골든벨(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을 주제로 위생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문혜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수준 향상과, 안전 먹거리 제공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식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