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선정 현재 3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백년가게’로 지난 1차 16개 업체 선정에 이어 2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1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유명 O2O플랫폼사·한국관광공사·소상공인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가까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100%) 및 보증료율(0.8%고정)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금리 우대(0.4%p)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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