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 15분만에 진화
원주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 15분만에 진화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12.19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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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탄 음식물이 원인 추정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지난 19일 오전 강원 원주시 반곡초등학교 급식실 대형 조리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조리기구 일부와 급식실 벽을 태운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급식실에는 영양교사를 포함해 12명의 직원이 있었으며 중식 준비를 위해 앞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화재 발생 초기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학생들도 등교를 할 시간이라 대피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음식물 탄화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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