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조명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지난 9일 ‘2021 육우데이 : 100년의 동행, 새로운 미래!>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육우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열렸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9년부터 소비자와 함께 진행했던 ‘육우데이’를 육우종사자로, 9월 2일에 진행하는 ‘우리육우 구이데이’는 소비자 행사로 이분화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육우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관계자들에게 감사 및 공로패를 전달하고 육우공로상을 시상했다.
박대안 위원장은 “100년간 우리 곁에 있었지만 우리가 육우에 관심을 가지고 산업을 성장시킨 건은 육우자조금이 설립된 2014년이라고 할 수 있다”며 “7년만에 육우산업이 현재와 같이 크게 성장한 것은 육우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덕분인만큼 육우데이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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