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우수급식산업전 등에서 운영
서울시(이하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식품안전 이동 체험관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이하 안심튼튼버스)’를 오는 5일부터 공원, 학교, 박람회 등에서 특별 운영한다.
안심튼튼버스 프로그램은 △식품첨가물 추출 실험을 진행하는 ‘신나는 식품 안전 실험실’ △안전식품 퀴즈 △해치가 들려주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해치와 함께 1830 손 씻기 △개인별 식습관에 따라 맞춤상담을 진행하는 ‘안전간식 고르기’ △체성분 측정과 1:1 영양 상담 △도전! 튼튼벨 퀴즈대회 등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의 운영을 시작으로 12일 도봉구청 광장, 19~21일 여의도공원, 31일~6월1일 북서울 꿈의 숲, 6월 2~5일 코엑스 박람회 등에서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안심튼튼버스는 10월 31일까지 총 90회 운영되며, 자세한 행사일정은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나 안심튼튼버스 운영팀(02-533-5324, 5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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