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오는 14일 3년만에 ‘순창장류축제’ 연다
순창군, 오는 14일 3년만에 ‘순창장류축제’ 연다
  • 정명석 기자
  • 승인 2022.10.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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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전북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순창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순창장류축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순창장류축제는 국화로 장식한 포토존과 함께 ▲도전 순창 꽃추장 만들자 ▲임금님 고추장 진상 행렬 ▲숯불구이 체험존 ▲순창장류 떡볶이 오픈 파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축제 기간 붉은 옷을 입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고추장을 비롯한 순창의 농특산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축제이니만큼 군민의 화합은 물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드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올 가을은 장류축제를 시작으로 순창의 관광지와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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