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아트테라피’ 영양상담 실현시키자
‘푸드아트테라피’ 영양상담 실현시키자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07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육청, 초‧중 영양교사 대상 영양상담 연수 실시
식품 매개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 영양교육 활용 방법 등 제안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전북교육청 별관에서 초‧중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영양 상담에 적용가능한 푸드예술 심리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푸드예술 심리상담은 식품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나가는 놀이‧교육‧문화‧예술‧상담‧치유를 통합한 새로운 상담 기법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이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북교육청이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번 연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영양교사들이 영양수업이나 영양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서기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육대상자와 교육영역에서 창의‧인성 교육방안을 모색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