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감 일일 배식 봉사활동 가져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지난 5일 경주 흥무초등학교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일일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한 러시아, 이라크,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학교급식을 통해 문화공감도 나누었다.
배식 봉사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교육감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향후 학교급식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노후된 급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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