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公, 가락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서울농수산公, 가락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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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기충전소 안전점검 및 유통인 대상 캠페인 실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지난해 11월 화재예방의 달에 이어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유통인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옥외난로 안전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취약지역인 물류기기 충전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직원들이 가락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직원들이 가락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임창수 공사 기술이사는 “가락시장에 물류운반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안전점검과 유통인 대상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화재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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