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을 비롯해 K-푸드 수출진흥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K-푸드 수출진흥과 국내관광 활성화 ▲농수산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공공기관 ESG경영 선도 등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김춘진 사장은 “그랜드코리아레저와의 협약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K-푸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K-푸드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저탄소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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