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수산물 안전 홍보 및 시식·구매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갖고 수산물 안전 및 애로사항 청취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갖고 수산물 안전 및 애로사항 청취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송상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차관은 지난 25일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안전 홍보 행사를 참석해 둘러보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송 차관은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주제로 만든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렸다.
이어 우리 양식 수산물인 우럭과 광어, 전복 등을 구매하는 등 수산물 소비 동향을 살피면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황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 송 차관은 “우리나라 수산물은 단 한 차례도 방사능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없으며, 이전과 같이 안전하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확실하고 꼼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평소와 같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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