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지난 6일 사회적·약자 기업이 효율적으로 HACCP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HACCP 교육·상담’을 운영했다.

HACCP인증원은 이번 행사에서 ▲식품공장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고려사항 ▲선행요건관리 ▲관리기준서 작성방법 ▲HACCP 적용사례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등을 준비했으며 사회적 기업 및 자활·마을기업 12개소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업체관계자는 “HACCP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현장에서 심사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은 주위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나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