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플러스포럼 참여… 기자 교육 후 취재·기사 작성 수행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인터넷 종합지 투데이신문이 ‘청년플러스포럼’을 함께하며, 대학생 기자 및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체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투데이신문은 24일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한 대학생과 휴학생 중 적극적인 SNS 활동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8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받아 8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은 11일 열릴 예정이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청년플러스포럼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해 포럼에 참여하며, 취재·기사 작성, 기업 및 기관 담당자 인터뷰, 서포터즈 관련 SNS 홍보 등 투데이신문 대학생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에게는 투데이신문이 제공하는 임명장과 학생기자 명함을 비롯해 활동 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활동자는 별도로 시상도 이뤄진다. 또한 학생기자 활동에 필요한 경비 및 제반 서류지원과 함께 향후 투데이신문사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앞서 청년플러스포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에 제4회차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지난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기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의견과 생각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플랫폼이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