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영양(교)사 대상 ‘수산물 원산지표시’ 교육
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함께 수산물 표시대상 등 홍보
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함께 수산물 표시대상 등 홍보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이하 광주교육청)이 지난 4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함께 관내 학교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추가(15품목→20품목)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질의응답 순의 교육이 이뤄졌다.
양관철 광주교육청 재정과장은 “정확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 학생,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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