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 12명이 9개 학교 방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식자재 관리 철저” 당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식자재 관리 철저” 당부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이 지난 3일 설동호 교육감과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 12명의 간부공무원이 직접 학교급식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부터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검수 시간에 맞춰 급식 현장을 찾아 검수과정에 참여한 뒤 조리실 청결 상태와 식자재 보관·관리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급식 식자재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및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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