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전문가 특강, 먹거리계획 사례 발표 등 진행
“먹거리위원회,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
“먹거리위원회,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윤건영, 이하 충북도)가 지난 6일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충북먹거리위원회 위원들과 공무원, 지역 먹거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먹거리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식생활교육 전문가 특강 ▲청주시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사례 발표 ▲감성리더십 강의 ▲지역농산물 수확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민영완 농정국장은 “먹거리위원회는 많은 도 위원회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도민에게 지역농산물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먹거리위원회가 의미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충북 먹거리위원회는 ‘충청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를 근거로 2021년 9월 출범해 먹거리 정책의 결정과 발굴, 자문을 위해 4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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