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방문객만 무려 8000여 명… 비즈니스 상담도 몰려
명절선물 고민 해결의 장, 가격 대비 괜찮은 선물들 많아
명절선물 고민 해결의 장, 가격 대비 괜찮은 선물들 많아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13일 개막한 ‘설맞이 명절선물전(이하 명절선물전)’이 많은 인파 속에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설날 등 앞으로 다가올 선물 시즌을 앞두고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급 선물을 마련하려는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현장 판매고와 비즈니스 상담 건수도 매우 높았다.
명절선물전 주최 측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13일 하루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높아진 명절선물전의 인지도와 신뢰도로 인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명절선물 시장조사를 위해 방문한 직장인 부대도 상당했다.
서울 서초구에서 방문한 한 기업체 대표는 “매년 고민하는 명절선물에 대한 해결을 명절선물전에서 풀었다”며 “이번에도 직원들과 클라이언트에게 보낼 명절선물은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가격 대비 괜찮은 선물들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명절선물전은 오는 16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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