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라북도는 오는 14일 농림수산식품부ㆍ익산시와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국제 식품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농식품 상업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알폰소스 유티오' 캐나다 교수, 유네스코 클러스터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요슬란 뉴' 박사 등 식품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식품클러스터는 총 5천500억원이 투입돼 익산시 왕궁면(232만㎡)에 들어서며, 식품전문산업단지가 조성으로 국내외 식품기업 150개, 연구소 10개가 입주해 공동연구ㆍ개발ㆍ 가공ㆍ수출 작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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