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2회 국제 식품클러스터 포럼 개최
전북, 제2회 국제 식품클러스터 포럼 개최
  • 양호연 기자
  • 승인 2012.1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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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라북도는 오는 14일 농림수산식품부ㆍ익산시와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국제 식품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식품기업들의 세계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 식품클러스터의 역할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포럼에는 농식품 상업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알폰소스 유티오' 캐나다 교수, 유네스코 클러스터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요슬란 뉴' 박사 등 식품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식품클러스터는 총 5천500억원이 투입돼 익산시 왕궁면(232만㎡)에 들어서며, 식품전문산업단지가 조성으로 국내외 식품기업 150개, 연구소 10개가 입주해 공동연구ㆍ개발ㆍ 가공ㆍ수출 작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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