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식, 이틀 지나면 모두 '나의 살'
어제 과식, 이틀 지나면 모두 '나의 살'
  • 방미림 기자
  • 승인 2014.11.25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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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다음 날 명심할 5가지 방안

과식 후 살로 가는 것은 이틀 후로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일본매체 모델 프레스가 소개한 '과식 다음날 할 수 있는 5가지'를 소개했다. 

칼로리 섭취 '적게'
과식한 다음 날에도 평소와 같은 양을 섭취하면 안된다. 평소보다 칼로리를 줄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료로 수분 배출
과식 다음 날에는 몸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체내에 수분이 과잉 축적됐기 때문으로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 과식 다음 날에는 이뇨 작용 효과가 높은 음료를 마셔야 한다. 이뇨 작용이 높은 음료로는 녹차, 우롱차, 옥수수차, 커피, 홍차 등이 있다.

칼륨으로 수분 배출
몸의 붓기 제거를 위해서는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칼륨’ 성분은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된 식사를 해야 한다. 단, 칼륨은 물에 녹기 쉬운 성질이 있으므로 조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은 콩, 해조류, 견과류, 아보카도, 시금치, 전갱이, 가다랑어 등이 있다.

신진대사 촉진 음식 섭취
칼륨을 많이 포함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바로 ‘고추’다. 매운 채소볶음 등의 고추나 고춧가루가 들어간 식사를 추천한다. 뿌리채소와 등푸른 생선도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적당한 운동
평소보다 몸을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나가는 등의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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