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주요 참가업체 리뷰 4
2011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주요 참가업체 리뷰 4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1.06.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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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열기 후끈, Win-Win의 현장 속으로~

'선택과 집약'이 잘 되는 전시회가 되길

강동오 강동오케익 대표 
우리 곡물로 만든 빵을 소개하고 제품의 특허 상황이나 농촌진흥청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곡물로 만든 건강한 빵이다 보니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 전시회에서는 학부모 급식 운영단이나 급식 관계자들이 더 많이 방문해서 우리 아이들이 먹을 음식에 대해직접 맛을 보고 선택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별로 좀 더 세분화 된 부스 배치를 하여 관람객들이 보기 편하게 구성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업체간에 서로의 비지니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제품 첫 선, 높은 고객 호응도에 감사

서순호 텍콤 대표이사 
일반 전시회는 많지만 단체급식분야의 기자재를 전문으로 하는 전시회는 이 곳 밖에 없어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참여하는 동안 단체급식 실무자들이나 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많이 다녀갔습니다. 신제품을 직접 개발해서 참여를 했는데 굉장한 호응이 있었습니다. 전문 전시회의 이미지를 이어가려면 급식 관련 기관이나 실무자들과의 더 많은 소통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를 통한다면 한층 더 발전된 급식마케팅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양(교)사 대면 판촉 활동에 주력

성순제 한국야쿠르트 HC직판팀 과장
한국 야쿠르트는 개인적으로 영양사에게 직접 판촉을 하지 못하다보니 급식업체와 따로 계약을 맺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직접 홍보를 해보고자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설문지를 받아 정책을 수립하고, 제품 홍보활동을 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다음 전시회에는 더 많은 참가업체들이 함께하여 급식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업체들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바이어 대상의 집중 홍보 필요

김민수 기장물산 팀장 

기장물산은 해조류 전문 생산 기업으로 제품에 대해 전시장을 방문한 영양사들의 호기심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한 점은 참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데이는 바이어들과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영양사와 개인적인 거래가 힘들기 때문에 급식 대리점이나 업체의 바이어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사와 직접적인 만남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참가하게 됐습니다. 단체 바이어들이 함께 모여서 참여부스를 순회하는 시간도 따로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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