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관상 병충해 흔적이 있거나 모양이 기형인 규격 불량 제품이 혼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2. 꼭지가 싱싱하지 못하고 시들거나 탄 것은 피함 (유통·저장 기간이 오래된 경우임)

1. 꼭지 부위가 심하게 말라있는 경우는 피함 2. 흠집이나 검은색 짓무름이 발생한 제품은 피함 (오랜 저장·유통 기간 동안 곰팡이, 세균 등의 오염이 가능)

영지버섯의 지름은 3~20cm까지 다양하며 대의 길이도5~10cm 정도로 일정하지 않다. 영지버섯의 갓은 성숙하면 두꺼워지고 뒷면이 노란색을 띤다. 일년생 버섯으로 인공재배 시4~5월에 버섯을 발생시켜 6~7월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을 한다. 영지버섯은 나무의 뿌리 부분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 이북지역에서 자두나무·밤나무·뽕나무·너도밤나무·매화나무 등에 기생한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생장의 최적온도는 25~32℃, 자실체형성 및 생육단계의 최적온도는 27~32℃가 적당하다. 영지버섯의 갓과 줄기는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데 갓은 대체로 콩팥 모양이거나 원형이다. 색깔은 처음에는 황백색에서 황갈색이지만 나중에는 적갈색이나 자갈색으로 변한다. 영지버섯은 갓의 두께가 두꺼워야 하고 갓의

먹는 것 이상의 보약은 없다. 하지만 이는 섭취한 음식물을 위장에서 잘 분해하여 영양분을 잘 소화시켰을 때나 가능하다. 위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용이 없는데 불편한 속에는 양배추가 제격이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인 양배추는 위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먹을거리다. 우선 양배추에는 디아스타제와 펩신, 트립신 등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디아스타제는 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무보다도 함유량이 많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게다가 양배추는 비타민 U와 비타민 K가 풍부한데, 비타민 U는 위벽의 점막을 재생시켜 주고 튼튼하게 해주며, 비타민 K는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어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위궤양이 있는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 철,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이다. 시금치에 함유된 수산은 떫은맛을 내는데 데치는 과정에서 제거되어 단맛이 나며 향기가 있는 식품으로 술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피부를 윤기 있고 건강하게 한다.고르는 방법 잎은 선명한 농녹색으로 윤기가 뛰어난 것뿌리 부분이 짧고 끝의 붉은 빛이 선명한 것잎의 크기가 고르고, 잎 면적이 넓고 부드러운 것이런 식품은 NO 잎과 색택이 어둡고 반점이 있는 것황갈색으로 변색된 잎이 붙어 있는 것만져보아 줄기와 잎이 뻣뻣한 것효 능 시금치는 변비,

1.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은 피함 (장기간 저장되어 품질이 저하된 제품임) 2. 다리가 손상되거나 내장이 할복된 것은 피함

1. 금속과 같은 이물이 혼입된 것은 피함 2. 선도가 좋을수록 다리가 잘 탈락되지 않으며 육질이 희고 탄력이 있음

3월에 80% 이상 출하되며 새순이 나올 때 영양소가 많고 부드럽다. 하우스 냉이는 깨끗하고 보기에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노지 냉이는 각 지방에서 조금씩 생산되는데 맛이 월등하며, 남해산을 많이 선호한다. 국, 찌개에 넣어 먹거나 어린 냉이를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밥이나 죽에 섞어서 쌉싸름한 맛을 즐긴다.고르는 방법 뿌리가 짧고 어리고 곧게 자란 것, 잡티가 없는 것 잎이 싱싱하고 흙이 제거된 것, 길이가 짧고 진녹색을 띠는 것 이물질이 섞이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연한 것이런 식품은 NO뿌리가 억센 것노란 떡잎이 많은 것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괜한 오해로 간혹 기피 대상이 되는 먹을거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새우다.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남녀노소 손이 가는 식품이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이유로 꺼려하는 것인데 그런 오해는 이제 풀어버리자. 새우에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새우처럼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알려진 계란보다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낮다. 오히려 새우 자체에는 타우린과 키토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으로 새우를 기피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새우를 먹을 때 채소나 버섯류를 함께 섭취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새우를 기피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