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인 제공량 줄이고, 떡보단 과일로 미니인터뷰Q. 나트륨과 칼륨은 서로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칼륨은 나트륨의 과잉섭취로 유발되는 고혈압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보호작용을 한다.즉 칼륨이 많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나트륨/칼륨 비율이 1에 가까울수록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Q.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에 나트륨, 칼륨 섭취에 차이가 있는가?주식류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초등학교는 국류·찜류, 중학교는 전류의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칼륨 함량은 숙채류와 찌개류에서만 초등학교가 학술 인터뷰 | 이의경 기자 | 2014-09-12 09:31 어르신 조리, 젊은이보다 강한 책임감이 무기 미니인터뷰 Q. 어르신 급식조리,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 총 7분의 어르신 중 1분은 식권과 홀을 담당하고 6분은 조리보조를 한다. 이에 따라 식권 담당 어르신만 매일 출근하고 6분은 격일로 교대 출근한다. 대부분 60대로 건강에 무리는 없지만 만일을 대비해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바로 옆에 보건소가 있어 심적으로 부담이 덜 하다. 또한, 모든 어르신은 필수로 건강진단서를 제출하고 건강·위생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근무 시간은 5~6시간 이하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Q. 서양식 등 다양한 메뉴가 가능한가? 처음에 가장 고민 학술 인터뷰 | 장윤진 기자 | 2014-08-01 10:43 “단체급식, 이제는 오감 만족 서비스” 미니인터뷰 Q. 도시락 이벤트의 메뉴 구성은 500개 급식소 모두 같은가? 급식소마다 조금씩 제공되는 메뉴가 다르다. 현대그린푸드 본사 기준으로는 ‘현미잡곡밥, 돼지고기 김치 볶음, 옛날 소시지전, 달걀 지단, 멸치 볶음, 김 가루, 어묵국, 열무김치, 수박이 제공된다.Q. 최근 단체급식소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인가? 이벤트는 소비자만족뿐만 아니라 진행한 영양사와 조리사 또한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준다.준비할 당시에는 도시락 준비부터 소품 진열까지 평소보다 많은 힘이 들지만 그만큼 고객들이 ‘ 학술 인터뷰 | 장윤진 기자 | 2014-06-20 10:15 노인 급식, 부모님 생각하며 운영해야 미니인터뷰Q. 노인급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위생, 신선한 식재료, 5대 영양소를 포함한 영양공급, 조리사의 손맛 등은 모든 단체급식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노인급식에서는 어르신의 섭취 능력을 늘 고려해야 한다. 이에 소화에 초점을 맞춘 조리방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또한, 어르신들이 씹고 삼키는 기능이나 요구에 따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부모님에게 드리는 식사라는 신념으로 급식을 준비하고 있다.Q. 죽 프리믹스를 사용하기 전과 후, 어떤 차이가 있는가?먼저 조리 학술 인터뷰 | 장윤진 기자 | 2014-03-21 13:20 이벤트로 질리지 않는 급식소를… 미니인터뷰 Q. 다양한 메뉴, 식권 구매부터 배식까지 복잡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 모든 코너에서 같은 식권을 이용한다. 또한, 사면과 중앙 홀로 나눠있어 오히려 효율적이다. 코너별로 테이블이 나뉘어 있어 복잡하지 않다. Q. 실내장식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인가? 아무래도 내부가 깔끔해야 고객들이 더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급식과 외식이 어우러진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오렌지스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큼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에 햇빛이 잘 들도록 큰 창을 두고 은은한 조명으로 장식했다. 코너별로 학술 인터뷰 | 장윤진 기자 | 2014-03-07 14:06 고기 없는 급식, ‘40대 남성’ 가장 선호 미니인터뷰 Q. ‘고기 없는 날’ 운영 후 급식 이용객의 반응이 어떠한가?준비하면서 고기 없는 메뉴 구성에 걱정을 했다. 그러나 제공 첫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깜짝 놀랐다. 고객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특히 이용고객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았다.Q. 여직원들의 다이어트 식단 으로 좋을 것 같다.보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운영해 보니 40대 이상의 남성분이 많았다. 즉, 이분들이 더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것을 알 수 있었다.또한, 평소 잦은 회식으로 인해 나빠진 건 학술 인터뷰 | 장윤진 기자 | 2014-02-21 13: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