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끝내 영양(교)사에게 산재업무 떠넘겨
경기교육청, 끝내 영양(교)사에게 산재업무 떠넘겨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1.31 15:04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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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하는 경기교육행정 2019-02-01 17:18:53
강행이라구요?
이유가 효율성 때문이라구요!
헛웃음이 나옵니다
학교안전은 급식분야외에도 많다는걸
모르는건가요?

떠넘기기 행정, 불통행정, 이기적인 행정
으로 일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 담당자님~!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개념정의부터 확실히 2019-02-01 14:37:01
산업재해의 발생 원인을 근로자측에서 보면, ① 근로자의 피로 ② 근로자의 작업상의 부주의나 실수 ③ 근로자의 작업상의 숙련미달 등을 들 수 있다. (지식백과에 나옴)

구내식당업 종사자 2019-02-01 13:55:45
고용노동부가 학교급식을 구내식당업으로 판단했던데, 구내식당업 종사자일뿐 왜 교사인지 이해가 안됨. 산재 안나도록 동선 짜고, 주의수칙 복명복창시키고, 정신 바짝 차리고 조리업무하도록 독려하는게 영양교직원 업무니까 산재업무를 담당하는게 맞음

교육 지시청인가 지원청인가 2019-02-01 11:49:59
이번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은 학교현장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타당성 없고 졸속으로 이루어진 행태입니다.

영양 2019-02-01 11:33:34
영양관리 및 교육의 업무를 맡고 있는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산업안전보건전문가가 아닙니다. 안전의 중요성은 그리 강요하면서 비전문가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영양(교)사에게 떠넘긴다면 안전은 물론 본래 업무조차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어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