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이유귀리는 2002년 타임지에 슈퍼푸드로 선정됐으며 현미와 백미에 비해 단백질, 칼슘,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현재 귀리의 주 섭취방법으로는 시리얼, 에너지바, 오트밀 등이 있으나 식감이 거칠어 한식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귀리를 활용한 한국형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 (2인분) 1. 달궈진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압착귀리, 당근, 샐러리, 양파를 넣고 볶는다. 2. 재료가 볶아지면 다시 냄비에 치킨스톡을 붓고 끓이다가 월계수잎

▶선정 이유귀리는 2002년 타임지에 슈퍼푸드로 선정됐으며 현미와 백미에 비해 단백질, 칼슘,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현재 귀리의 주 섭취방법으로는 시리얼, 에너지바, 오트밀 등이 있으나 식감이 거칠어 한식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귀리를 활용한 한국형 레시피를 소개한다. ▶ 만드는 방법 (1~2인분) 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썰어 놓은 양파, 햄, 당근, 샐러리를 볶는다. 2. 냄비에 치킨스톡과 볶아놓은 귀리와 1)의 볶은 재료를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이 ‘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이번 조라법 소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기준 다소비 식품 17위를 한 감자는 우리 국민이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식품 중 하나로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다. 특히 전분으로 둘러싸여 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이 적어 조리 후에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풍부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검은색 곡물 기능을 홍보하는 검정 곡물 이름을 맞히기 행사를 진행한다.블랙데이는 매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한다는 비공식 기념일이다.농진청은 오는 2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건강 챙기는 검정 곡물, 넌 누구냐?!’ 행사를 열고 참여 댓글을 받는다.이 같은 댓글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해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볶은 검정땅콩 ‘흑생’(

조 리 방 법1. 닭을 한번 데쳐내어 버리고 물, 된장, 청주, 생강을 넣어 삶는다.2. 데쳐낸 닭을 살을 발라 국간장, 참기름, 청주, 후추, 소금에 밑간해 재워둔다.3. 느타리는 데치고, 무는 채썰어 두고 참깨는 간다.4. 혼합다시, 양파, 무, 생강을 넣어 육수를 내고(건더기 건져버림) 닭 삶은 육수와 섞는다.5. 육수에 양념한 닭살을 넣고 청주, 생강, 들깻가루, 참깨 갈은것, 데친 느타리, 채썬 무를 넣고 끓여준다.6. 달걀은 풀어 놓았다가 마지막에 푼달걀, 풋고추, 대파, 마늘을 넣고 끓여준다.TIP! - 달걀은 전란 사

▶선정이유대용량 삼겹살 양념구이를 할 때 작업이 오래 걸리고 게속 볶아야 하는 번잡함을 줄이기 위하여 오븐을 활용한 조리번을 선택 하였고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유자를 넣은 고추장 소스를 사용하였다.▶단체급식 조리 시 주의점채소와 삼겹살의 익는 시간이 다름을 유의하여야 하며 만약 채소와 삼겹살을 섞어 구울 경우 수시로 익힘의 정도와 양념이 타는지에 대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조리과정1. 준비과정- 삼겹살은 0.5cm 두께로 잘라 소금, 후추 밑간을 한다.- 양파는 0.5cm 채, 마늘은 편 썰어 놓는다.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

두부는 생두부로 먹거나 국, 찌개, 부침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서민 들의 인기 메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지진 두부에 양념장을 넣어 조 린 두부조림. 고기는 아니지만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김치와 나물만 놓인 허전 한 밥상을 단박에 군침 도는 훈훈한 밥상으로 바꿔놓아 언제나 환영받는 반찬이기 도 했다. 두부, 무엇이 들어 있을까? 우리말 ‘콩’의 어원은 바닥에 ‘콩’하고 떨어지는 소리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을 얻고 있다. 흔히 콩을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한다. 곡식이지만 육류에 더 가까

미식가들은 해파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식감 때문에 해파리냉채를 즐겨 찾는다. 해파리냉채는 꼬들꼬들한 해파리와 다양한 채소를 우리나라의 전통 양념인 겨 자장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식초와 설탕을 섞어 만든 단촛물의 새콤달콤한 맛과 톡 쏘는 겨자장의 매운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전채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안주인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손님 초대 음식 해파리냉채를 먹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입에 넣었다가는 매운 겨자 소스 탓에 코끝이 찡하고 뒷목이 뻣뻣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해파리냉채는 귀한 손님을

▶식재료 -1인 분량 : 냉이(10), 피자치즈(5), 샌드위치햄(1/2장), 노란파프리카(5), 빨간파프리카(5), 또띠아(1장), 토마토스파게티소스(20), 양파(5), 다진마늘(2), 올리브유(1) -10인 분량 :냉이 1봉, 피자치즈 1봉, 샌드위치햄 5장, 노란파프리카 1개, 빨간파프리카 1개, 또띠아(10장), 토마토스파게티소스 1병, 양파 1개, 다진마늘 1통, 올리브유 1통 ▶ 조리도구- 인원 당 각 1개 : 일회용도마 ▶ 요리활동복- 인원 당 각 1개 : 앞치마, 머릿수건★ 활동해 보아요! ★1. 냉이는 칼로 잔뿌리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급식과 외식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닭고기 소비 부진과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와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닭고기의 영양 성분과 조리법을 2가지를 소개했다. 닭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의 비율이 높으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가늘고 연한 근섬유로 구성돼 있어 노인과 어린이가 먹어도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닭고기의 주요 지방산은 팔미트산, 올레산, 리놀렌산으로

▶선정이유학생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오븐 구이로 만들었고 항암 작용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을 가진 마늘을 이용한 소스를 곁들였다.▶단체급식 조리 시 주의점습식 빵가루를 사용하여야 바삭하게 구워 질수 있으나 오래 구우면 탈 수 있으니 온도와 시간에 주의 하여야 하며 중간에 한번은 뒤집어 주어야 고루고루 색이 난다.▶조리과정1. 준비과정- 돈육은 소금, 후추 밑간을 한다.- 달걀은 껍질을 제거하여 바트에 풀어 놓는다.- 바트에 박력분을 준비한다.- 바트에 빵가루를 준비한다.2. 숙성된 등심은

조 리 방 법[닭육수 내기]1.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닭과 닭뼈를 물로 데쳐낸다.2. 물이 끓으면 닭을 넣고 양파, 대파,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끓인다.3.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을 걷어내고 약한 불로 끓인다(센불의 경우 육수가 탁해짐)[게살스프만들기]1. 닭육수에 청주를 넣고 닭살, 게살,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2. 1에 전분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 다음 달걀 환자를 잘 풀어 저은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 한다.TIP! - 국물맛을 탁하지 않게 내고 통마늘을 칼로 한번 으깬 후 넣으면 색깔과 맛이 진해진다.

오이선은 소고기, 달걀, 당근으로 장식된 음식으로 오이와 고명이 함께 어우러진 맛 이 일품이다. 오이선은 원래 오이에 고기소를 넣어서 삶은 후 식은 장국을 부어 만드 는 궁중 음식이었다. 뭉근하게 익힌 음식이었지만 아삭아삭하고 산뜻한 맛을 좋아 하는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오이를 살짝 볶고 칼집 사이에 볶은 고기와 지단을 채우고 새콤달콤한 식촛물을 끼얹어 만든다.■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은 여름 별미 궁중 음식인 ‘선(膳)’은 오이나 호박, 가지, 두부, 배추, 생선 등에 고기를 채워 넣거나 섞어서 익힌 음식을 가리킨다. 그중에

쇠갈비구이는 토막 친 쇠갈비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가며 즉석에서 먹는 음식이다. 연하기로 이름난 어린 암소 갈비는 쇠갈비구이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별 미다. 예전에는 ‘조선간장’이라고 부르는 전통간장으로 간을 했는데, 요즘은 진간장 과 소금을 섞어서 맛을 내거나 ‘생갈비구이’라고 해서 아예 간을 하지 않고 구워 먹 기도 한다. ■ 푸짐하기로 이름난 수원갈비 결이 좋은 참숯을 빨갛게 피우고 석쇠를 올려 굽는 쇠갈비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숯불에서 배어 나오는 불 맛이 살아 있다는 것. 불기운만 쐴 정도로 타지 않게 구워내야 하는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면역력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백질‧비타민 A‧비타민 D‧비타민 E‧아연 등 5대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계란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KOFRUM)이 지난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계란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을 받은 계란 커틀렛 덮밥과 계란 양념조림을 소개했다.계란의 효능에 대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박태균 교수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 호흡기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