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우미숲속어린이집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오산시는 3월 10명의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4월 경기도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5월부터는 오산시 관내 14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오산시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체험장에서 어린이 급식안전관리센터에 등록된 47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씨앗 품성가꾸기’ 어린이 텃밭체험을 진행했다.5씨앗 품성가꾸기는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생태를 경험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행사다. 5씨앗 품성가꾸기는 △[맵씨] 식생활 영양교육 △[감각씨] 텃밭체험 △[말씨] 예쁜말 인성교육 △[마음씨] 나눔을 통한 소통 △[솜씨] 그림실력 뽐내기로 구성됐다.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체험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집의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실시한다.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한 명씩 조를 이뤄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요소를 점검하는 사업이다. 점검을 통해 부모는 어린이집의 급식과 위생 관리 영역을, 보육 전문가는 어린이집의 건강 및 안전 관리 분야를 점검하게 된다.한편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개선이

경상남도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는 지난 1일과 2일 관내 유치원·보육시설 50개소 2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피노키오’ 공연을 실시했다.건강지킴이 피노키오 공연은 어린이 건강 캐릭터 인형극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실천을 위해 마련됐다.한편 공연의 주제는 △치아 건강의 중요성 △비만의 나쁜점 △술과 담배의 해로운 영향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양천구는 관내 67개소 구립 어린이집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6개 업체와 민간 어린이집에서 검사를 신청한 4개 업체 총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항목은 구립, 민간, 가정 보육시설 식재료 공동 구매업체, 판매업체에서 유통하는 농수산물의 세슘과 요오드 함유량이다. 이번 검사는 4월 25, 30일, 오는 28일 3회에 걸쳐 시행된다. 검사 결과는 검사일 기준 2~3주 후에 공표될 예정이다.한편 양천구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은미)는 4월 30일 관내 비둘기어린이집에서 ‘2018년 부모모니터링단’ 4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부모모니터링단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 1조로 한 팀이 되어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64개소를 대상으로 4개 영역 25개 지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은 전문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돼 관리를 받게 된다.동두천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안전한 보

울릉군보건의료원(원장 손경식)은 4월 한 달 동안 관내 미취학어린이(어린이집 1개소·유치원 6개소) 185명을 대상으로 ‘저염식이 교육’ 및 ‘소변 내 염도측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취학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당뇨·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짜게 먹는 습관이 고착화되기 전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날 자녀들의 소금섭취 행태 설문조사와 소변 내 염도측정 결과를 비교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소금섭취 정도에 놀랐다”며 “앞으로는 싱겁게 먹는 식습

경기도 파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준태)는 4월 30일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018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부모모니터링단은 영유아의 건강·안전·급식·위생 등의 항목을 부모가 직접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모니터링단원으로 선정된 보건·보육 전문가 5명과, 부모 5명은 모니터링 사업의 취지 및 지표에 대한 교육과, 어린이집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은 보건·보육 전문가와 부모가 각각 2인1조로 팀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 24일 서울시가 추천하는 ‘2018년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공급지로 전주‧군산 학교급식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서울시 자치구와 농산물 산지 기초자치단체가 1:1로 협약을 맺어 친환경농산물 및 식재료를 직거래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완주군학교급식센터’를 선정해 강동구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올해 공모에 선정된 ‘전주시 학교급식센터’는 오는 7월부터 서울시 서대문구에 △친환경농산물과 로컬푸드 식재료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기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23일 부모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숙 센터장의 ‘부모모니터링단의 역할과 자세’ ‘어린이집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별 실습’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 1명[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과 전문가 1명이 조를 이뤄 어린이집의 건강‧안전‧급식‧위생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5개조를 편성했으며, 연말까지 관내 320개소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부천시 권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3일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6명을 위촉했다.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 1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88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4개 영역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2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부모 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 지도‧감독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시립갈매행복어린이집에서 지표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한편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오는 5월 중순까지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정립을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018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한다.통합보건교육은 영양‧비만‧금연‧음주‧신체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집 조리사들에게 식중독 예방 및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비만의 부작용과 △골고루 음식을 먹는 습관 △흡연과 음주예방법 △신체활동의 중요성 등을 배우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비만과 흡연, 음주 등은 조기에 예방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삼척시청(시장 김양호)은 오는 11월까지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이튼튼! 몸튼튼! 맘튼튼! 건강새싹교실’을 운영한다.건강새싹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영양비만‧흡연예방 및 신체활동 등의 교육을 통해 성인기까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통합건강증진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충치예방, 바른 양치 실습, 올바른 식습관 키우기 등의 건강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된다.또한 ‘손인형극 호랑이아저씨 금연대작전’ 공연 관람을 통해 조기 금연교육과 정서발달을 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산시청(시장 제종길)은 지난 11일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부모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안산시청은 지난해 1일 2개소 모니터링으로, 전체 어린이집 585개소 중 439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1일 1개소로 전환돼, 총 260개소의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하게 된다.한편 이날 위촉식 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보경 센

은평구센터, 아빠와 함께 만드는 샌드위치서울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지난 13일 은평구청 구내식당에서 아빠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 쿠킹클래스-Funny Yummy Sandwich’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재료의 이름과 모양, 색깔 등을 영어로 익히며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더불어 어린이 간식의 식재료는 저염, 저당, 유기농 식재를 활용해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등 식생활교육도 병행했다. 홍완수 센터장은 “이 행사는 아이는 물론 평소 아이와 함께 놀아줄 시간이 없었던 아빠들에게도 무척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양양군센터, 찾아가는 영양상담 운영양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에 위탁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지난 13일 구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미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 이후 꾸준한 영양·위생에 대한 인식 계몽활동과 건강 캠페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귀순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과 자료개발을 통해 영유아 및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식소 운영을 부실하게 해온 유치원 원장과 영양사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거나 원산지를 허위표시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돼 벌금 100만원~4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박흥준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식품위생법·농수산물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유치원 원장 59명, 영양사 16명 등 총 7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양천구와 강서구, 구로구 등 관내 유치원 급식소를 집중 단속했다.검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입 쇠고기를 식단표에는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유치원 17곳이 적발됐다. 또 영양사를 아예 고용하지 않은 유치원이 11곳이나 적발됐다.영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2015 사업성과와 2016 사업계획 보고, 우수 어린이집 시상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1월 개소했다. 한 해 동안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보육 및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지원과 위생 지도를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도와 1년 사이에 의왕시 급식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 교육 및 레시피 개발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28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연수구 지역 내에 있는 250개소의 해당 급식시설과 7448명 어린이들이 지원한다. 센터는 올해 급식소를 현장방문 해 지도하고 대상자별 방문 및 집합교육, 급식소 컨설팅, 식단 개발 보급, 표준 레시피 개발 보급, 어린이 편식예방 및 손 씻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저염, 저당, 저지방 실천사업과 전통음식 체험사업, 조리원 지원단 운영, 영양사 간담회 등 특화사업도 추진된다.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고 있다. 개소식에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사업 경과보고, 2016년도 운영 계획,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상당서원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센터장 현태선 이하 상당서원센터)는 지난 27일 ‘영·유아 올바른 치아관리’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시설 교사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회원시설을 대상 집합교육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50여명의 교사와 원장이 참여했다. 교육은 청주 참조은치과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박경순 원장이 ▲유치와 영구치 ▲올바른 칫솔질 ▲충치의 예방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경순 원장은 “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치아건강을 위한 식이조절, 정기적인 치과방문이 필요한 것을 아이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태선 센터장은 “올바른 치아관리 수업을 통해 실제 어린이 급식소에서 영유아기의 치아관리가 평생의 치아건강을 결정짓는 만큼